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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6 본문
항해99 36일차 | 2022. 6. 13.(월) | 미니프로젝트2 (프론트2+백3 협업), 중간 멘토링 |
D반 - 미니2, 팀 과제 계속 - CS, 챕터 72~73 |
항해99 37일차 | 2022. 6. 14.(화) | 미니프로젝트2 (프론트2+백3 협업) | D반 - 미니2, 팀 과제 계속 JS 스터디 시작(책, 코어 자바스크립트/정재남 지음/위키북스) |
항해99 38일차 | 2022. 6. 15.(수) | 미니프로젝트2 (프론트(2-1)+백3 협업) | D반 - 미니2, 팀 과제 계속, 팀원 한명 하차 |
항해99 39일차 | 2022. 6. 16.(목) | 미니프로젝트2 (프론트1+백3 협업) | D반 - 미니2, 팀 과제 제출 |
항해99 40일차 | 2022. 6. 17.(금) | 클론코딩 (프론트3+백3 협업) | D반 - 클론코딩 4조(6명), 기획 회의(Airbnb), API 설계 |
항해99 41일차 | 2022. 6. 18.(토) | 클론코딩 (프론트3+백3 협업) | D반 - 클론코딩, 상세페이지 뷰 그리고, 댓글 작성, 불러오기 기능 구현 |
항해99 42일차 | 2022. 6. 19.(일) | Weekly I Learned 작성, 산책, 과제 |
#첫 협업을 진행하며 느낀 아쉬운 점, 뿌듯한 점
미니 프로젝트2 (띠부띠부) 회고
위장 때문에 끊었던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새벽 3시, 4시까지 해보려고 노력했더니, 낮 시간의 피곤함을 이기기 쉽지 않아서. 부족한 실력 때문에 속상하고 걱정이 많았던 한 주였다. 조금 더 잘했으면, 조원 1명이 중도하차를 했더라도 완성도를 더 높일 수 있었을 텐데...
우리 조의 결과물은 너무 귀엽다. 주제는 포켓몬 1세대 띠부띠부. 처음의 아이디어는 랜덤으로 뽑아서 회원별로 각자만의 컬렉션, 마이 북 같은 걸 만들면 좋겠다! 였지만, 시간 부족과 실력 부족으로 도감이 되었다(무한스크롤도 되지 않는). 그래도 결과물은 귀여웠지만, 아쉽고 아쉽다.
미니 프로젝트2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처음 협업하는 프로젝트였다. 그동안은 주특기별로 개인과제를 수행했다면, 각자 배운 것을 합치는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이다!
협업의 시작부터 새로운 것이 등장했다. API 설계라는 것을 해야 한다고 했다. 주제(포켓몬 띠부띠부, 아이디어 제가 냈어요! ㅋㅋ)는 금방 정했는데, 포켓몬 관련 자료가 많아서 백엔드 쪽에서도 흥미를 가지며 작업할 수 있었다. API 설계를 처음 본 프론트는 백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작업하면서 이해도가 높아졌고, 수정해가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론트와 백과의 협업 전에, 프론트끼리의 협업이 중요했다. 이 또한 쉬운 일은 아니었다. 패키지 설치도 맞추고, 리덕스 사용 시 어떤 버전을 쓸 것인지 등등. 처음엔 기능별로 나누자 했는데, 다시 페이지별로 나누자 했고, 그러다 보니 뭔가 일이 많아짐을 느꼈지만 어차피 나중에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수긍했는데, 결국엔... 다 나의 몫이 되었다. 상세페이지를 맡은 팀원이 개인 사정으로(좋은 일로) 중도 하차했는데, 수요일에 결과물을 보내고 빠이빠이... 떠난 사람에게 코드 실행이 안 된다고... 해봤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ㅎ.. 나간다는 사실을 전날 얘기해주었기 때문인지 충격이 크진 않았던 것 같다. 대신, 나의 부족한 실력을 계속해서 마주쳐야 했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되는 것들 투성이... 조원들이 많은 위로를 해주고, 용기를 주고, 함께 해주었다. 테트리스, 피아노 등의 추억이 생겼다. 정말 고마웠다. 우리 조 쵝오..!
회원가입과 로그인 기능 구현을 하는데, 파이어베이스와 같은 서버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편리한 것인지를 깨닫고 깨달았다 ㅎ
깃허브를 이용해서 브랜치 별로 저장하고, merge 하는 것도 무서워하며 했는데, 조에 '깃천재'가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프론트와 백엔드를 합칠 때는 생각보다 수월했다. 오류가 발생했지만, 금방금방 해결이 되었다.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이 지치기도 했지만, 신기했다! API 명세와 소통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다시 느끼고.
아무튼,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첫 협업 프로젝트의 경험은 좋았다. 소중한 추억도 생겼다. !
클론코딩 시작
지난 주에 혼자 남아 고생했다고, 우리 조에만 프론트 3명을 넣어준 걸까! 프론트 3 + 백 3 이 한 조가 되었다. 설마 2명이 나가고 그러겠어?...
프론트끼리의 협업... 협업이 이런 것이구나를 느끼고 있다. 패키지 쓰는 게 다르고.. yarn이 아닌 npm 을 쓰는 팀원도 있고, 폴더 구성도 다르고, 많은 부분이 달랐는데, 그런 걸 맞추는 게 협업인가 보다.
백엔드 작업이 자꾸 먼저 끝나서, 할 일이 많은 프론트는 쫓기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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